투자 그리고 에너지 보존 법칙

 

투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에 에너지의 순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투자자 각자의 신념도에 따라 수 많은 사건 사고를 겪을 때 누군가는 낙오하고 누군가는 버텨 냅니다.

그렇기에 그 안에서 에너지의 순환이 발생됩니다.

 

즉,모두가 확신하며 투자한다면 다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겠죠.

데스벨리 구간에는 대부분 부정의 에너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안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지난 기회를 못잡은 것에 대한 끝없는 후회, 등등`

 

 

부정의 에너지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점점 더 크게 여러사람에게 전파되며 모두의 의식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열역학에서 열에너지는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흘러갑니다.

투자 시장의 원리는 모두가 힘들어 하는 수축의 시기에는 모두의 긍정에너지가 부정에너지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특정한 소수는 긍정 에너지를 다 흘려보내지 않고 잘 보존하게 되고 그들이 살아남는 소수의 인원이 됩니다.

결국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일의 중심에는 이런 거대한 주기가 움직일때 마다

강한 마음으로 자신의 긍정 에너지를 얼마나 잘 보존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지금 부정의 에너지가 모두를 집어삼키는 시기에 우리는 투자시장에서 긍정의 에너지를 잘 유지해야만

우리에너지를 뺏기지 않고 에너지를 잘 보존해서 살아남은 소수로 선발되게 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그리 길게 살지 않은 제가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우습긴하지만

여러 선인 그리고 깨닮음을 얻는 자들의 경험을 통해 얻은 제 짧은 지혜로 이야기 드려보면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이고 그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받아드리고

수 많은 인생의 굴곡에서 평온함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따라

삶이 나아갈 방향을 달리한다고 모두 하나같이 말합니다.

 

인생은 수없는 시련이 닥칠 수 밖에 없는데 그때 마다 2가지 형태의 사람들로 나뉩니다.

전자는 2%의 소수이며 후자는 98%의 대중입니다.

 

어떤 이는 그 시련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경험으로 쓰고

어떤 이는 그 시련을 나에게만 있는 불행이라 생각하고 좌절합니다.

 

 

지금 인생의 시련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지금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부단히 하루하루 긍정의 에너지를 키워가며 다음 자신의 주기(때)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때는 누구에게나 찾아가니 그때 그 기회를 잡으면 됩니다.

긍정의 에너지가 없는 사람은 자신에게 기회가 찾아간 것 조차 대부분 모릅니다.

 

늘 "기회는 이쁘게 포장되어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쉽사리 접근하기 어렵게 험난한 모양세를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기회라는 험난한 모양세를 열어보려면 `긍정의 에너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투자 시장이 왜 인생의 축약판인지 이제 우리는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투자 시장 역시 지금처럼 데스벨리 구간에 모두가 부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시점에

하루하루 끝없이 밀려오는 불안과 생각들로부터 긍정의 에너지를 얼마나 잘 보존하느냐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든 세상속에 살게 될 것이다" 라는 말처럼

결국 긍정의 생각을 하지 않으면 긍정의 에너지를 뺏기게 되고 그 뺏긴 에너지는 (의식 그리고 형상화된 돈)은

투자 시장의 미래를 그리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로 모두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투자시장이 패닉에 빠지면 모두가 비관을 합니다. 

그리고 대중은 두려움에 빠집니다. 그 결과 부정의 에너지가 넘쳐나게 됩니다.

이 공포와 부정 에너지는 전염력이 매우 빠르고 강합니다.

긍정 에너지를 빨아 들여 부정 에너지로 바꿔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 여러분들의 긍정의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잘 보존해나가신다면

결국 성공이라는 증명을 이뤄내실 것이고

그 증명을 이뤄내시고 나면 그건 엄청난 경험이 되어 스스로 세상에 부정 에너지가

난무 할때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정전이 되어 모든 빛이 사라졌을 때 자신만의 자가 발전소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데스벨리,소수를 선발하는 과정 모두 에너지(긍정의 의식)를 뺏고 뺏기는 싸움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마냥 하루하루 괴로워 하며 버티는 존버 투자가 아닌

공포를 마주하고 험난한 과정을 지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다음의 힘든 시기가 왔을 때 오히려 에너지를 주변에게 나눠줄 수 있는 깨어난 투자자로 성장 하실겁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고통을 회피하기만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우리에게 값진 경험을 주지 않습니다.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에너지의 싸움에서 밀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슴새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