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그리고 리플XRP
💎비트코인(작업증명)과 리플XRP(DLT 분산원장 코인들)의 상호보완적 관계
현재 미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2024년 8월 미국 대선 후보들은 하나같이 비트코인을 국가자산으로 검토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비트코인과 리플XRP의 관계에 대해 인류의 돈인 금(에너지)의 역사로부터
다가오는 시대적 방향성에 대한 나름의 인사이트를 공유해본다.
발전소와 도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효율성 이슈라고 볼 수있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이 모여서 사는 도시는 결국 인프라가 있어야 한다.
인프라의 기본은 전기 그리고 상하수도 도로 등등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전기가 있어야 도시가 생길 수 있는데 발전소를 먼저 지으려고 하면 수익성 계산이 되어야 한다.
즉, 한국으로 치면 이 신도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살지 미리 가늠이 되어야만 그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에
발전소를 짓고 계획된대로 주거 시설 상하수도 여러가지 인프라가 들어오고 결국 마지막에 사람들이 오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소비를 하는 주체가 되어 도시가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서울 같이 인구 밀도가 높은 경우는 이런 계획형 도시를 세울 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고민을 거의 안하지만
미국같이 땅덩어리가 크고 사람들이 인구밀도가 낮은 곳들에서는 인프라(발전소) VS 도시 이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없다.
자 바로 이런 순간 미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매우 순기능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리가 오래전에 버려진 댐에서 비트코인채굴을 시작하여 사람들이 다시 모인 사례를 이야기 한적이 있다.
전기 에너지는 저장이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필요하며 효율성 문제가 있다)
댐에서 생산된 전기에너지는 그 주변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결국 소멸되게 된다.
밤 시간은 당연히 더 사용량이 낮다.
댐에서 생산되는 전기 에너지 대비 댐을 운용하는 인건비 기타 비용이 더 많이 들면
즉, 댐의 전기 활용도가 낮을 수록 댐의 수력발전시설을 유지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런 문제에 봉착했을 때 비트코인이 해낸 것이 바로 댐의 소멸되는 전기에너지를 가치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낮이고 밤이고 사용되지 않은 전기는 소멸되는데 그걸 비트코인으로 저장하게 해준 것이다.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고 바로 현실 세계 돈으로 교환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지역에서 인프라(발전소) 전기 부분의 해결을 비트코인이
해내는 것이다.
전기가 없으면 사람이 들어와서 살수가 없는데 기후조건 또는 전기생산 효율에 경쟁력이 있는 곳에서
발전소를 먼저 만들게 되면 그 지역에 얼마의 인구가 들어오던 상관없이
비트코인 생산으로 발전소의 존재 이유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순차적으로 그 주변에 전기가 생기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다른 인프라도
생겨날 수 있게 된다.
그 어떤 것도 해내지 못한 비트코인의 순기능이라 할 수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증명 코인들이 블록체인 세상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작업증명이라는것은 매우 근원적인 접근 방법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지이다.
태양의 `에너지(열과 빛 형태의 복사에너지)` 그리고 땅의 `에너지(미네랄)` `바다의 에너지(미네랄)`
태초의 하나의 빛에서 나눠진 우리들의 에너지(영혼)
`우주=신` 결국 거대한 빛이다.
모든 건 빛으로부터 시작된 에너지라는 것이다.
자 그러면 작업증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인류의 돈인 골드,금 역시 에너지가 담긴 여러 광물 중 하나이고
그저 빛나고 희귀하기 때문에 인류가 돈으로 정한 것이다.
만약 금이 아닌 더 빛나고 희귀한 물질이 있었다면
인류의 돈은 금이 아닌 그것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결국 인류는 본능에 끌려 금을 인류의 돈=가치로 지정한 것이다.
"금=빛=에너지"
다시 금이야기로 돌아와서 금 역시 에너지이고 그 금을 서로 직접 교환해서 쓰던것이
금 동전 화폐이고 돈을 더 찍고 싶어서 금 동전을 녹여서 구리랑 섞어서
더 많은 구리가 섞인 금동전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인플레가 일어나고 했던 것이 인간 탐욕의 역사이다.
*로마인들이 `모네타(moneta)`라는 조폐소를 차려 돈을 많이 찍어냈는데 이 이름에서 영어 단어 `money`가 유래했다.
그러다 금을 서로 교환하는 것이 너무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금 보관증을 맡아주고(은행의 시초)
보관증만을 서로 교환한 것이 종이 화폐 역사 중 하나이다.
미국이 1970년대 닉슨대통령의 금본위제 파기 선언으로 인해
더이상 미국 달러는 위에서 이야기한 금으로부터 고리를 끊어 내고
진짜 미국 정부 신뢰에 기반한 종이화폐로 전락하였다.
그렇게 경제성장과 정부들의 탐욕에 따라 돈은 무한히 찍혀 나갔고
(금본위제였다면 돈 찍히는 속도가 제한적이었을 것)
코로나 사태 이후 가파르게 돈을 더 찍어냈고 이제 종이돈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자 이제 우리가 잘 아는 암호화폐 시대로 넘어가보자
현재 과도기 이지만 5년이내 암호화폐는 주류 돈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자 이제 작업증명이 이 시대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보면
가장 처음 우리는 모든 것은 `에너지`라고 했다.
그래서 인류최초의 돈인 금도 `지구의 광물= 에너지`라고 했다.
`에너지`라는 개념은 인위적이고 않고 제한적이다.
금이 아무리 무한히 채굴된다고 해도 결국 금본위제였다면 지금처럼
무한히 돈을 찍을 수는 없었을 것이란 말이다.
암호화폐라는 인류의 새로운 금융시스템으로의 전환
`그레이트 리셋`을 하는데 있어서
미국 정부 신뢰에 기반한 달러 1탄과
다시 또 정부 신뢰에 기반한 달러 2탄을 찍는다면
1:100 비율로 돈의 가치 전환을 한다면
세상은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그들은 금본위제를 폐기한 수십년 동안
속도제한을 풀고 그들이 미친듯이 부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든 후
세상의 부를 독점하는 시간을 갖었던 것이다.
그렇게 세상의 부가 독점된 지금 시점에 그들은 이제 다시
인류최초의 돈 시스템인 에너지 기반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붕괴되지 않는 설계가 완벽하고 통제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시스템에 에너지 기반까지 더해진 것이
바로 지금의 암호화폐 시스템이다.
종이화폐는 `에너지 기`반이 아닌 `신뢰 기반`이기 때문에
무한정 찍으면 신뢰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부를 독점한 그들이 선택한 `에너지 기반`의 화폐가 바로
작업증명 암호화폐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그리고 작업 증명 코인들의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 신뢰를 바탕으로 그냥 코인을 찍어낼 수 없다.
전기라는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생산하는 결과물이다.
맞다! 인류 최초의 돈 금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작업증명 코인은 이렇게 붕괴 되어가는 `신뢰기반 종이화폐 시대`에서 다음 금융 시스템인
`에너지 기반(인류최초의 돈=금) 금융시스템` 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차원문(포탈 공간이동) 같은 존재이다.
자 그러면 작업증명이 아닌 코인들 대표적으로 리플XRP 같은 것들은
생성될 당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가치가 없는 것이냐?
먼저 이에 대한 견해부터 밝히면 비트코인 그리고 리플XRP같은 코인들은 상환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비트코인같은 작업증명 코인들은 `에너지 기반 화폐 시스템`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차원문 같은
역할이라고 했다.
비트코인은 `신뢰기반의 종이화폐시대`를 `에너지기반 암호화폐 시스템`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는 것이고
비트코인 같은 작업증명 코인이 갖고 있는 한계는 작업증명,탈중앙화 이로 인해
거대해진 인류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느리고 시스템적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금융엘리트들은 작업증명 코인들이 시대를 전환하는 포탈 같은 존재로 사용하고
실제 금융 시스템을 바꿔줄 코인들은 작업증명이 아닌 그들이 완벽히
콘트롤 가능한 형태로 준비한 것이다.
리플XRP등 수 많은 현재 은행권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코인들의 경우
속도가 빠르다 그 이유는 거래 내역을 검증하는 절차가 그들이 정해준 몇몇 곳에서 그걸 해내기 때문이다.
`DLT 분산원장 시스템.`
기존에는 중앙 서버 방식이기 때문에 농협은행 이런데들이 털리고 카카오 데이터 센터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카톡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하지만 DLT는 복제 , 공유 또는 동기화된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합의 기술로
여러 사이트,여러 국가, 여러 기관에 분산해서 관리하게 된다.
동시에 여러군데를 다 해킹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없다.
*지구에 큰 운석이 충돌해서 한방에 다 사라지지 않는한..
실제 세상의 금융을 편리하게 바꾸는 역할을 하는 것들은
이렇게 DLT 시스템을 갖고 있는 코인들이라는 것이다.
지금 세상은 바로 이런 중앙화와 탈중앙화 그 중간즘에 위치한 코인들로
세상의 금융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비트코인만으로 금융시스템을 다 바꿀 수도 있겠지만 매우 비효율적일 것이다.
왜 그런가?
작업증명 방식 코인들 위에 우리의 은행 시스템을 올린다고 가정해보자.
은행 출금 하나 카드 한번 사용하는데 수 많은 채굴장에서 검증을 거쳐야 가능하다.
대략 10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수수료는 21년 4월 기준으로는 60$ 이다.
엄청나게 느릴 것이고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빠르다고 하지만 라이트닝네트워크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혼잡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결제 채널을 사용해 오프체인에서 비트코인 소액 결제를 처리한다.
국가들 간의 대형 송금이나 기관들간의 송금 그리고 카드사 시스템에는 적합하지 않다.
비트코인 작업증명 방식은 더이상 덜어낼 것이 없을 만큼 완벽한 시스템이기에
탈중앙화 된 것이고 그렇기에 중앙화된 현대 인류 시스템에 맞지 않는 것이다.
이는 세상이치와 같다. 다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장점이 많다고 해서 모든걸 다 해낼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비트코인에 대해 찬양하는 이유는 덜어낼 수 없을 만큼 완벽하다는 것이고
이는 그렇기에 기능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탈 중앙화는 말그대로 중앙화에서 벗어났다는 것인데 어떻게 중앙화된 현재 시스템에
효율적일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겠다.
그래서 작업증명 코인들의 역할은 `신뢰 기반 종이화폐 시스템`서 `에너지 기반 암호화폐 시스템`로
시대적 전환을 하는데 그 역할과 명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시대를 관통하며 부드럽게 넘어가게 해주는 차원문(포탈 공간을 뛰어넘는 문) 같은 역할이라고 말하고 싶다.
리플XRP 같은 애초에 발행부터 에너지 기반(작업증명)이 아니었던 코인들이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에너지 기반 시스템의 관점으로 보면 투여된 에너지가 1:1로 매칭되지 않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그냥 찍어낸 신뢰기반의 정부 종이돈과 다를 것이 없어보일 것이다.
그럼 역설적으로 지금 우리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달러는 어떤가? 원화는 어떤가?
에너지 기반의 돈인가하면 결국 답은 똑같다.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신뢰기반으로한 종이돈을 가지고 에너지를 구매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탈중앙화를 외치지만 세상은 중앙화에서 살짝 덜 중앙화된 형태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기득권들은 아나키즘 사상을 원치 않는다.
*아나키의 상태란 사회적,경제적,정치적으로 `지배가자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리플XRP 같은 에너지 기반(작업증명) 이 아닌 코인들도
지금 우리가 사용 사례가 너무 많은 달러가 가치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결국 효용성 즉 유틸리티(사용사례)가 많아지면 결국 가치가 있다고 말할 것이다.
이미 리플XRP, 스텔라,폴리곤,폴카닷,톤코인,BNB,이더리움 이런 알트코인들이
기존 금융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사용사례를 만들고 있고
그 가치를 점점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작업증명 코인과 리플XRP외 기타 코인들이 양립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바로GREAT RESET 금융 대격변의 세상이다.
작업증명 코인은 무너져가는 신뢰 기반의 종이화폐 시스템의 세상을 종식하고
다시 인류 태초의 돈인 금처럼 에너지 기반으로 다시 전환하게 해주는
차원의 문같은 역할을 해주고
리플XRP 같은 DLT 시스템의 코인들은 새로운 시대에 편리하게 인류가
금융을 팽창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속도로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에너지 시스템의 코인들이 부여해준 디지털 공간의 가치를 거의 무료로 하나의 통합 원장을 통해
빛의 속도로 부의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것이 바로 리플XRP 같은 코인들이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어슴새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