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마인드

불장 코인 투자 마인드

어슴새벽_TDAWN 2024. 10.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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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코인 투자자들이여 지금부터 단디하라.
투자시장은 정의가 실현되는 곳이다.


1.쉽게 돈 버는 곳은 없다.

무슨말이냐 불장에 지금 들어와서 돈을 바로 벌 생각에 무슨 코인 사야하는지 쫓아 다니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투자를 멈추라.
불장에 지금 코인을 시작한 사람은 돈을 잃는 것이 당연하다.
그게 정의이고 상도덕이다.
불편하겠지만 이게 투자시장의 원리다.

투자시장은 탐욕을 부축여서 돈을 잃게 만드는 곳이다.
소수를 선발하는 과정을 견뎌낸 자들만이 오직 돈을 벌어가는 곳이다.

생각해보자 공부를 안하고 시험을 잘 보길 바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시험 문제를 맞출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투자시장은 지식 그리고 지혜를 넘어 인내까지 겸비해야 투자로 성공하는 1%만 살아남는 시장이다.
그런 곳에서 이제 막 시작해서 아무런 노력도 그리고 인내의 시간조차 갖지 않은 사람이
돈을 번다면 이 세상은 이미 무법천지 일 것이다.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돈의 속성상 운좋게 그렇게 돈을 번다면 그건 아무 준비 없이 큰 로또를 맞아 인생이 불행해진 사람과
같을 것이다.

돈은 주인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주인을 따르지 않는다.
투자 시장의 정의를 우습게 보지 말라.
투자 시장의 정의는 자연의 법칙이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해서 바로 큰 돈을 벌려고 하는 마음은 중력을 거스르려고 하는 것과 같다.

욕심이란 무엇이냐?

-난 코인으로 큰 돈을 벌거야.
-사업으로 성공할꺼야
-가수가 되어 명예를 얻을 꺼야.

누군가는 욕심이고 누군가에게는 `원`이다.

코인으로 큰 돈을 벌기 위해 수년의 인내와 끝없는 공부,사색이 동반되어
자신의 삶의 궤적이 완성된 사람은 그건 욕심이 아니라 `원`이다.
원은 진리의 완성,순환의 영원성,조화와 관용, 근본을 뜻한다.

즉 어떤 큰 목표라도 내가 그 합당한 대가를 치뤘다면 그건 욕심이 아니라
`원`이 된다.


하지만 코인 투자에 있어 대부분 99%의 사람들은
코인으로 큰 돈을 벌꺼야 라는 생각만 하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 유튜브 몇개 보고 추천 코인을 사고 떨어지면 불안해 한다.
그리고 남탓을 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그제 서야 내가 산 코인에 대해
다시 유튜브를 찾아 본다.

너무 뼈 아픈 말이지만 이게 코인 대중 투자자들의 현실이다.
왜 이렇게 잘 아는가? 나 역시도 그러한 대중이었고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칙이란 것이 필요하다.
내가 잘 모르는 코인을 투자 하지 않는다. 
그래야 내 마음이 평온하고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노력도 없고 그러니 인내할 힘도 없고
하지만 마음은 큰 돈을 벌고 싶고 이런걸 바로 욕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별 볼일이 없는데 나보다 나은 사람은 만나고 싶고
-나는 능력이 없는데 지금 내 회사가 나한테 하는 것은 못마땅하고
-나는 가족과 친구에게 별로 잘한게 없는데 그들이 하는 것은 늘 부족하고
-노력과 힘든 인내는 하기 싫은데 돈은 빨리 벌고 싶고

이 모든걸 `욕심`이라고 부른다.

내가 능력이 있고 내가 멋있고 내가 먼저 베풀면 모든 것이 
`원`이 되어 나로 인해 다시 순환이 시작된다.



2.인내의 보상은 반드시 온다.
단 마지막 탐욕이란 내 자신이 만들어낸 괴물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지금은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고 대기업들이 희망퇴직을 시작하였다.
이제부터 길어야 반년이다.
짧으면 3-4개월 그리고 탐욕의 날개가 꺽이게 되고 끝까지 남았던 모두는 추락하게 된다.
그리고 모두가 땅에 떨어진 뒤 다시 막대한 돈 풀기가 25년 중반 이후부터 시작되며
다시 엄청난 자산폭등이 일어나게 된다.

반복되는 양털깍기이며 자산시장이라는 합법적인 카지노에 전세계 중산층을 참여하게 만들어서
그들의 부를 녹여 버리는 작업이다.
그 카지노 장이 코인과 주식 이렇게 크게 2개의 장소가 있을 뿐이다.
지혜가 없는 대중들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산버블장 마다 대부분 가난해진다.
그리고 돈을 찍어대니 모든 물품의 가격은 올라간다.
가만히 있으면 천천히 죽고 투자를 참여하면 99%가 빠르게 죽는다.

22년과 23년의 시간에 부의 바구니 개념을 알고 준비하고
인내한 자들은 보상을 받게 된다.
단, 자신이 만들어낸 탐욕이란 괴물과 싸워 이겨야만 한다.

이 괴물은 계속해서 내 자신을 설득하기 때문에 쉽게 이기기 어렵다.
그렇기에 우리가 수년 동안 계속해서 같은 주제인 탐욕을 절제하는 인문학에 대해
공부한 것이다.

이제 인내한 사람들의 물때가 오고 있다.
아직 오르지 않은 알트코인 기준으로 4배~7개 이정도에 지정가 매도를 미리 걸어두라
그러면 내 탐욕과 최대한 덜 마주하고 익절할 수 있다.
판도라의 상자이다. 절대 매도가 된 물량 현금은 바로 은행으로 출금해두고
절대 다시 오르는 코인에 돈을 더 넣지 않는다.
바로 이때가 탐욕이란 괴물과 마지막 혈투를 벌이는 시간이다.



3.기울어진 운동장


암호화폐 시장은 전세계 거래소가 24시간 동시에 시세를 맞춰가며 움직인다.
생각해보자. 전세계 시차가 다른데 사람들이 새벽에는 거래를 거의 안하는데
어떻게 시세가 동일할까? 
당연히 전세계 시세를 보정하는 거래소마다의 봇이 존재 한다.
그럼 그 봇이 그런 시세 보정만을 할까?

선물 거래소의 오더북(어디에 매수 매도, 청산 포인트)는 대중은 보기 쉽지 않지만
금융엘리트들은 아주 일목요연하게 볼 것이고
시장을 그들 입맛대로 움직일 때 준비된 자금으로 특정 포인트까지 얼마를 던지면
얼마의 폭락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얼마를 숏을 치면 얼마의 수익이 나는지
시나리오까지 다 준비해서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AI 봇이 존재한다는 것과
아직 명확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선물 투자와 단타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지금 이 경기장이 과연 공평하다고 생각하는가?
이 경기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금융엘리트 쪽 골대는 45도 정도 위로 올라가 있고 대중들의 골대는 반대로 45도 내려와 있다.
평소에 아무리 공을 차도 우리는 골을 넣기가 매우 어렵다.
지금의 장세를 보자. 4월부터 8월까지 용을 써도 계속 코인은 마이너스고
-50%는 코인에서 상도덕상 10배 먹으려면 -80%도 감내해야 한다고 했다.
여러번 말했지만 불장와서 올라가기 시작하면 -50%는 일주일이면 수익이라고 했다.
지금 이제 그런 시기에 도달하였다.

무슨 말이냐면 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코인시장에서 우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시간이라는 것이다.
금융엘리트 그들도 코인 시장을 부의 바구니로 완성 시켜야만 하는 그래서 이 세상의 부의 시스템을
교체해야하는 그 `타임라인`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안그러면 종이화폐가 붕괴되고 그들은 세상의 통제권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스템의 헛점을 간파해야하는데 바로 그게 `시간`이다.

그래서 우리가 사이클을 공부하는 것이고
이제 기울어진 운동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는 반대로 움직이게 된다. 우리편 골대가 45% 위에 있고 그들 골대가 45% 아래에 있다.
아무 코인이나 사면 다 오르는 시기가 왔다는 것이다.

이미 경기에 참여하는 9할 이상의 참여자가 오징어 게임처럼 모두 죽었기 때문에
이제 10% 사람정도는 먹여주는 것이다.

자 그럼 이후 4~6개월 뒤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다시 경기장에 9할 이상의 신규 참여자가 참여하면 갑자기 경기장은 문을 닫는다.
그때까지 경기장에 남아 있는 모두는 죽음의 계곡을 견뎌야만 한다.


이 패턴의 반복이 투자시장의 기본 원리이다.
특히 코인 시장은 수익률이 높기에 소수를 선발하는 과정이 더 혹독할 뿐이다.
더 많은 참여자가 죽어야 내가 수익률이 높아지는 그 원리일 뿐이다.



4.최고점과 최저점은 누구도 모른다.


최고점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신 밖에 없을 것이다.
최고점을 알려고 쫓아 다니는데 내 에너지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다먹으려 하지 않으면 많이 먹을 수 있다." 
우리 하랑도반의 슬로건 중 하나이다.

적당히 먹고 시장이 무너지는 것을 기다려라.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것은 정의가 아니고
그런일을 금융엘리트가 만들지 않기 때문에
시장은 계속해서 오르지 않는다.

최장 6개월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년 올해 12월 ~ 내년 3월 대충 이정도에 나는 내 보유코인의 70%는 매도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붕괴는 아주 뼈 아플 것이 예상 된다.
지금 전세계 자영업 그리고 중소 기업들이 느끼는 실제 경기는 코로나 보다 더 최악이다.
결국 터질 것이다.
중국의 부동산은 상해,북경,심천 이런 곳 모두 -30% 이상 하락하였다.
한국의 부동산은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의 가계부채도 최고치이고 어찌할 방법이 없다. 
결국 터져야 한다. 그리고 대가를 치뤄야 한다.

내 물량의 30%는 그냥 남겨두고 만약 예측과 다르게 더 많이 올라갈 때 
내 마음이 고통스럽지 않기 위해 남겨두는것이다.
즉, 더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은 평온한 내 투자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하랑도반분들은 이미 매도 연습을 수없이 반복하였기 때문에
오랜 기간 준비한대로 이제 그 실전의 시간이다.
신규 하랑도반분들은 지금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사실해도 부족하다.
1번에서 언급한대로 큰 돈을 벌려고 하는 건 욕심이다.
돈 잃지만 않고 경험만 해도 성공한 것이다.
99%는 돈을 잃기 때문에 잃지만 않아도 잘한 것이다.

어슴새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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