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스

투자도 인간관계도 모두 우리가 운전하는 인생이란 버스와 같습니다.

삶이란 것은 버스 운전기사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출발의 차고지 끝의 차고지 모두 혼자서 시작하고 혼자서 끝이 납니다.

내 삶이라는 인생 버스안에는 수 많은 승객이 타고 내리고를 반복합니다.
끝까지 인생 버스의 운전대를 잡고 책임 지는 사람,
내리지 않는 사람은 오직 나뿐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내 인생에 들어왔다 나가는 승객일 뿐입니다.
어떤 승객과 조금 더 친밀했느냐 정도가 있겠습니다.
그러니 그곳에 슬퍼할 이유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모두 내리는 승객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 버스는 정원이 있습니다.
아무도 내리지 않으면 아무도 타지 못합니다.

결국 인생 버스의 종착점 차고지로 돌아갈 때는 
나 홀로 남게 되니 그저 흘러가는대로 두세요.
잡으려고도 하지말고 밀어내려고도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