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

카르마라는 것이 있습니다.

금융엘리트들이 두려워하는 우주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대체 카르마가 뭐길래 지구를 지배하는 금융엘리트들 조차 두려워하는 것일까 하면

카르마는 불교의 용어로 `업` 입니다.

몸과 입과 그리고 뜻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

산 스트리트 어로` 행동` 이라는 의미입니다.

 

 

몸으로 짓는 모든 생각,말을 포함하는 것.

물리학의 언어로 카르마 = 업을 이해 시켜드리자면 `작용반작용의 법칙` 입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는 이 법칙에 예외 없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화가나서 어딘가를 치면 그 에너지만큼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근육이라는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그릇도 그 근육을 키워낸 시간의 에너지 만큼

많은 에너지를 담을 수 있기에 강해지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고 증오하는 일이 있습니다.

종교에서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 라고 합니다.

 

 

카르마의 원인은 불안한 감정입니다.

금융엘리트가 두려워하는 것이 왜 카르마인지 눈치 채셨나요?

세상의 부를 독식하고 대중들을 통제하려하는 것이 다수의 입장에서 보면

불편한 감정들이 발생하는 일이기에 결국 불안한 감정이 생겨나기에 카르마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것이 바로 어젠다 발표입니다.

그들이 행하려는 방향성에 대하 당위성을 부여하는 작업.

 

 

왜 당위성을 부여하려 하느냐면 많은 대중들이 느끼기에 부당하다고 느끼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게끔 만들어야 카르마의 원인인 불안한 감정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카르마는 불안한 감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악한 행동을 하고 잘사는 사람 못봤다` 라고 하는 것은 `반은맞고 반은 틀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에게 악한 행동을하고 불안한 감정을 느끼기에

그 감정의 고리가 카르마와 연결되어 결국 자신을 파멸시키기 때문입니다.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우주는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대중의 입장에서 악행을 펼치는 극소수의 금융엘리트들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원리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르마는 감정이고 감정은 에너지 입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에너지는 작용반작용 법칙에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자 그러면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행동은 결국 감정 에너지를 만들게 되고

그 감정은 불안한 주파수가 되어 우주에 전달될 것입니다.

 

 

에너지는 우주의 작용반작용 법칙에 따라 불안한 주파수에 응당하는 반작용을 할 것입니다.

받은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죠.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감정 에너지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내 우주를 만든다`

그 결과 내 감정 대로 내 현실이 창조(반작용) 되는 것입니다.

 

 

불편한 감정이 아니라 당연한 감정으로 세상을 받아드리게 만들면 카르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삶은 원래 고통의 연속이라는 말 속에 많은 진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증오해서는 안됩니다.

 

괜히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결국 나를 위해서 행해야 하는 일입니다.

감정의 고리를 끊어 내는 것이 카르마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미워하므로써 그 사람에게 `나에게 미안한함을 느끼지 않을 정당성`의 근거를 주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 사람을 카르마에 갖히게 두는 방법은 그 사람이 아무런 당위성도 없이 불안한 감정을 갖고 살게 두는 것입니다.

 

어슴새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