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이런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여러 대륙이 경제 위기에 불타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잠시 눈을 감아보십시오) 지구 여러 대륙이 불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불 타는 대륙이란 자국 경제가 취약해서 본국 통화가 붕괴된 것입니다. 남미,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의 국가들이 불타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잘 체감을 못하지만 불타는 대륙의 국민들에게는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가지고 있던 돈의 가치가 모두 사라져 달러를 구하고 비트코인을 구하려 해외에 자신의 노동력을 헐값에 팔아야만 합니다. 한국 등 아직 불길이 근처까지 왔다고 느끼지 못하는 여러 나라 국민들의 경우 `설마 불길이 우리한테 까지 오겠어?` 라는 마음에 자신이 살고 있는 땅,대륙,나라에서 굳이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주위를 ..
이 글은 2020년 말 하랑도반 커뮤니티의 글 입니다. 암호자산 투자 어떤 게임을 할 것인가?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저는 리플,이더리움,비트코인 그 외 모든 코인들 투자에 있어서 목표한 금액까지 들고가는 `확정적 게임`을 합니다.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양쪽 다 20배 수익을 가져가는 목표라고 가정) 무슨 차이인가 하면 확정적 수익은 제가 `이더리움을 20만 원에 매집해서 나는 400만 원까지는 들고 간다.` 라는 확정적 선택(이더리움을 400만원 도달전에 팔지 않는다)을 하면 저는 무조건 20배 수익을 얻게 됩니다. 물론 전제는 이더리움이 사이클 상 어디까지 상승할지에 대한 분석과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400만원은 보수적으로 갈 것이..
이 글은 2021년 즘 작성한 글을 기반으로 지금 2023년7월 상황에 맞게 수정된 글입니다. `썰물` 일 때는 물이 빠져나가서 해수면이 낮아지기 때문에 배를 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승장에서는 모든 코인이 다 오릅니다. 지금 비로소 `밀 물` 때가 온 것일 뿐입니다.(2021년 초) 우리는 지난 수 많은 기회의 시간 `썰 물` 때(2020년) 바닥 구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미래의 흐름을 예상하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꾸준히 매집 했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처럼 `밀 물` 때가 오면 배를 띄우지 말라고 해도 배가 자동으로 물에 `둥둥` 뜹니다. (평가 금액이 늘어나지 말라고 해도 자고 일어나면 계속 불어나는 마법의 시기) `썰 물` 때에는 묵묵히 더 멀리 까지 나갈 수 있는 튼튼한 자신만의 배를 준비하..
`영향격차`라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시간에 누적된 힘입니다. 기회는 늘 위기의 표정을 하고 우리를 찾아오기 때문에 소수만이 그걸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기회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향격차`를 벌릴 수 있는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그리고 사업,학업 모든 영역에 있어 영향격차는 존재합니다.올바른 방향성에 지속적으로 누적된 시간이 바로 영향격차이기 떄문입니다. 사업에 있어 남들 보다 1시간 먼저 준비하는 하루가 누적된 일년학업(영어,중국어)에 있어 하루 10분 매일 투자한 하루가 누적된 일년 투자에 있어 영향격차를 예로 들어보면 우리가 투자하던 시기인 2년전쯤 이더리움을 20만원 평단에 100만원 매달 5개 모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현재 최고점 기준으로는 1개당 500만원이니 ..
`지적인 위험`이라는 것은 "우리가 감당할 위험은 한정적이고 우리가 가져갈 보상의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암호자산 시장이 새로운 부의 바구니가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암호자산에 투자하는 소수의 대중들 조차 `암호자산 시장은 위험하다` 라는 프레임에 갖혀 지금 같은 구간에서 대부분 투자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지적인 위험` 을 안고 있으며 `기다리고 인내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지적인 위험`의 개념을 아는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의 차이는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2022년 루나사태 이후 현재 많은 지표들 그리고 투자자 심리지표인 공포&탐욕 지표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적인 위험`을 즐겨야할 때입니다. 기존 보유한 코인의 평가금액이 아닌..
투자 시장에서 늘 변하는 않는 것은 절대 학습되지 않는 대중심리입니다. 매번 같은 패턴으로 시장은 낭떨어지를 향해 달려도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는 늘 반복 되기에 낭떨어지가 존재하는지 조차 잊어버립니다. 그것이 바로 탐욕 질량 보전의 법칙입니다. 우리의 투자여정은 철저히 비이성적 인간심리가 요동치는 시장에서 얼마나 더 대중들과 멀리 떨어질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대중들과 떨어지는 것이 늘 매우 두렵고 불편합니다. 어릴적 부터 받아온 공교육과 사회통념이라는 것들이 우리의 잠재의식에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프로그래밍 오류가 일어날 만큼 힘든 일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다수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정신나간 사람들 사이에서 벗어나..
투자를 함에 있어 우리는 가치와 가격을 늘 혼동하곤 한다. 가치 보다 가격이 오랜 기간 낮게 유지되면 그건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이지만 실제 대중들은 실제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보니 그 낮아져 있는 가격이 가치라고 착각한다.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의 법칙을 보면 늘 시장은 내재가치보다 높은 과열 되고 또 내재가치보다 낮게 저평가 된다. 즉,실제 내재가치에 가격이 머무는 기간은 매우 짧고 고평가 구간과 저평가 구간에 머무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바로 자본 시장에 참여하는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이고 인간은 바로 비이성적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매우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인간이 모여 대중심리가 형성되면 그건 예측 불가능한 광기를 만들어 낸다. ..
기회의 신 `카이로스` 내가 벌거벗은 이유는 쉽게 눈에 띄기 위함이고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내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사람들이 나를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어깨와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그들 앞에서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이다" "기회의 순간에는 증명 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순간에는 기회는 없다" 기회의 순간에 증명을 요구하는 대중이 되지 말라. 어슴새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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