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확신이란?

믿는다는 것 VS 안다는 것
자존감,자신감



댓글에 어슴새벽님만 믿습니다. 라는 것을 보면 감사함과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믿는 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불안하기에 나오는 말이기 때문이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믿고 싶기 때문에 믿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
믿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는 이렇다.

믿는 것은 불안함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고
안다는 것은 당연함이 바탕이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늘 이야기 하는 자연의 법칙에서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 것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
내가 들고 있는 컵을 뒤짚으면 물이 바닥으로 쏟아지는 것

또 사회 시스템으로 인한 신뢰에 따라
쿠팡 배송을 시키면 내일 도착한다는 것
카톡을 보내고 상대방이 1이 지워지면 읽었을 거라는 것

이런 것들을 우리는 믿는다고 표현하지 않는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고 믿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고 믿습니다.
이러지 않고 우리는 그런것들을 당연한 법칙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것들은 그냥 우리가 아는 것들 이다.

너무 당연한 것은 안다는 것이고
믿는 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다고 여기기에 불안하기에
믿는 것이다.


현명한 투자자와 대중투자자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믿는 것 VS 아는 것"

믿는 것을 뛰어넘어 아는 것의 영역으로 진입해야만
평온함속에서 투자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늘 말하는 다중 우주론에 따라
미래의 나는 다양한 존재로 이미 존재한다.
성공한 나도 존재하고 실패한 나도 존재한다.
즉, 우리는 그 어떤 미래도 창조해 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고
그저 우리가 해야할 것은 성공한 미래의 나는 이미 존재한 다는 것을 믿고
성공한 나를 관측하는 행동을 지금 이 순간 해야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나를 관측한다는 것은 
성공한 나는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아는 것이다.

나는 당연히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간절히 열망하는 것이 아니다. 간절하면 집착하게 되고 집착이라는 것은
결핍이다. 
그저
하루하루 미래의 성공한 나를 당연히 만나기 위한 근거인 노력을하고
초연함 속에 그저 기다리고 인내하고 상상하면 된다.

우리의 투자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내가 주어진 이 시련을 넘어 성공이라는 그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은
바로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이다.
자존감= 성공한 나의 미래를 아는 것.

자존감이라는 것은 외부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것.
남의 인정에 갈증을 느끼지 않는다. 

자존심은 남으로 부터 인정을 갈구하고 
남으로부터 지키고 싶은 자신의 에고이다.

즉 남의 평가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존심으로 그 결핍을 채우려고 한다.
어떤 조언을 해줘도 반발감으로 자신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상대를 헐뜯을 것만을 찾기 바쁘다.

우리의 삶에서 성공이란 내가 나의 미래를 `확신하는 것= 아는 것`은
결국 자기 신뢰이다.
내가 나를 신뢰하지 못하면 그 어떤 누구도 나를 믿지 못한다.
자기 신뢰가 쌓이면 내 자존감이 올라가고 
자존감이 올라가면 어떤 시련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성공한 미래의 나를 만나는 믿음을 넘어 당연함의 영역인 앎으로 간다.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100일간의 도전
자존감은 성취에서 온다.
성취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다.

-한달 동안 칼 각으로 이불게기
-한달 동안 매일 정해진 루틴으로 운동하기
-24시간 단식 해보기
-내가 하기로한 공부를 한달 동안 계속 해보기

이런 아주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성취해내고 나면
내 무의식=잠재의식에서 내가 나를 신뢰하기 시작한다.

"어? 너 하니깐 다 되는구나? "
"나 뭐든 할 수 있겠는데?"

이런 마음의 호수에 새로운 파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신뢰가 쌓이면 결국 텅텅 빈 마음의 호수에 
작은 벽돌이 하나씩 쌓이기 시작하고 결국 이런 성취가 쌓이면
그 어떤 외부의 비난과 조롱의 침략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자존감이라는 성이 만들어지게 된다.

자존감이라는 성은 이제 한번 만들어지면 어지간해서는
절대 부서지지 않으며 끝없는 성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 커질 것이다.

그렇게 자존감이라는 성은 내가 어떤 것도 이뤄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음`을 넘어 당연함의 영역인 `앎`으로 가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 하랑도반분들과의 여러 슬로건 중
"하루하루 1cm 성장하는 삶."

이 삶이 있을 지향하는 것은 우리의 성공이 당연하다는 것을
불안이 공존하는 믿음의 영역이 아닌 당연함의 영역인 앎으로 
가기 위해 우리의 자존감의 성을 쌓기 위함이다.



🔺어슴새벽과 함께한 지난 5년의 기록들


"기다리고 인내하고 상상하라."
"포기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한다."
"느리다고 걱정하지 말고 오직 멈춰서 있는 것을 두려워 하라."
"하루하루 1cm 성장하는 삶."
"시간은 유한하고 돈은 무한하다."


"내 마음이 불편 할 때 투자 적기
내 마음을 춤을 출 때 투자 위기"
"기회의 순간 증명 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순간 기회는 없다."
"다 먹으려 하지 않으면 많이 먹을 수 있다."


"빛을 얻으려면 그림자를 받아 드려라."
"최선 안에 최악이 있고 최악안에 최선이 있다."
"좋은 일은 최대한 겸손하게 나쁜 일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높다는 것은 내려갈 것을 걱정해야 하고 낮다는 것은 올라갈 희망에 가득차야 한다."
"정상에 도달하면 추락이 아닌 활강을 해야 한다."


"지혜라는 꽃은 오직 시련의 계절안에서 피어난다."
"사람은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하면 평생 절룩 거린다."
"큰 슬픔이 오지 않은 지금이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