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는 자아와 영혼으로 구분된다. 자아는 무엇이고 영혼은 무엇인가. 자아는 내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영혼은 내 잠재의식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가 있다. 내 의지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요새 핫하다는 새로운 여러 경험들을 하는 와중 재미나고 뭔가 자극적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마음이 남는 것 내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찜찜함 또 누군가를 돕고 있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사람들 내 영혼이 이타적이지 않기에 그런 것이다. 우리 자아가 소위 좋다고 여기는 대부분의 것들은 사회라는 이 세계가 우리에게 학습시킨 것들이 대부분이다. 한국 사회와 유럽사회의 좋다고 여기는 것들은 어느정도 다르다. 한국은 최종 목표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좋..
💎알아차림- 관찰자의 자세 카르마 해소 물극필반 사랑과 욕망 종교에서 강조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내 감정의 해소이다. 기독교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말하고 불교에서 카르마,업을 해소 하라 말하는 것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결국 감정의 리셋이다. 감정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 의식이 만들어낸 에너지의 파동이며 그 파동이 꼬여있는 상태가 바로 카르마라고 부르는 원인과 행동 즉 에너지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다. 내 행동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사랑이 감정이 해소인 것인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우리는 다양하게 상상하지만 궁극의 사랑이라는 감정은 결국 평온함에 도달한 상태이다. 물질,나의 생명 등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대상에게 느끼는 감정 역시 사랑이다. 내 것을 나..
어슴새벽 방송 초기에 우리가 자주 이야기 나누던 주제를 다뤄보려고 한다. 상도덕이란? 말 그대로 상업 활동에서 지켜야 할 도덕이다. 투자에서 상도덕이라는 것은? 우리가 바라는 수익 만큼 내가 감당해야할 손실폭이다. 자 우리는 왜 코인투자에 뛰어 들었는가? 스스로 질문을 해보자 우리가 찾고 있는 W 이고 시대적 방향성이기에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수익률이 크다는 것에 투자를 결정 했을 것이다. 코인 투자를 하는데 수익률 50% 를 바라고 투자를 한다면 일단 코인 투자하고는 잘 맞지 않는다. 왜냐면? 코인은 마이너스 폭이 -90%도 어렵지 않게 나오는 투자자산이기 때문이다. 난 50% 수익에 만족한다면 부동산 투자가 맞다는 것이다. 자 그럼 상도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는 코인 ..
💎비트코인(작업증명)과 리플XRP(DLT 분산원장 코인들)의 상호보완적 관계 현재 미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2024년 8월 미국 대선 후보들은 하나같이 비트코인을 국가자산으로 검토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비트코인과 리플XRP의 관계에 대해 인류의 돈인 금(에너지)의 역사로부터 다가오는 시대적 방향성에 대한 나름의 인사이트를 공유해본다. 발전소와 도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효율성 이슈라고 볼 수있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이 모여서 사는 도시는 결국 인프라가 있어야 한다. 인프라의 기본은 전기 그리고 상하수도 도로 등등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전기가 있어야 도시가 생길 수 있는데 발전소를 먼저 지으려고 하면 수익성 계산이 되어야 한다. 즉, 한국으로 치면 ..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중 투자세계와 일맥상통하는 문구가 있어 오늘의 글 제목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우선 클리셰란 무엇이냐? 하면 * 클리셰(Cliche): 진부한 표현이나 고정관념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인생의 비밀` 그리고 `투자의 비밀`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성공의 비밀이 진부하다고 여기는 클리셰 속에 숨어있다`고 할까 생각해봅시다. 지극히 평범하고 지루하고 오래되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들과 원칙속에 성공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뜻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뻔하다는 이유로 등한시했던 이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클리셰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매번 잔소리 처럼하는 이야기 밥먹고 바로 눕지 말어라. 감사하다.고맙다. 먼저 말하라. 좋은친구를..
`겸손`이라는 것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 지을줄 아는 것이며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같습니다. 잘할 수 있는 것을 으스대는 것은 겸손이 아닌 오만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아는 것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아는 것에는 자신감 있고 모르는 것에는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현재 시대의 겸손이 아닌가 합니다. 투자에 있어 `겸손` 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내 지난 투자 성과를 되짚어 봤을 때 잘했던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명확히 구분지어 보고 잘했던 또는 내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에 집중하며 내 능력밖의 투자방식에 대해서는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투자에 있어 늘 겸손함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자 오늘은 이런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여러 대륙이 경제 위기에 불타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잠시 눈을 감아보십시오) 지구 여러 대륙이 불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불 타는 대륙이란 자국 경제가 취약해서 본국 통화가 붕괴된 것입니다. 남미,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의 국가들이 불타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잘 체감을 못하지만 불타는 대륙의 국민들에게는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가지고 있던 돈의 가치가 모두 사라져 달러를 구하고 비트코인을 구하려 해외에 자신의 노동력을 헐값에 팔아야만 합니다. 한국 등 아직 불길이 근처까지 왔다고 느끼지 못하는 여러 나라 국민들의 경우 `설마 불길이 우리한테 까지 오겠어?` 라는 마음에 자신이 살고 있는 땅,대륙,나라에서 굳이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주위를 ..
이 글은 2020년 말 하랑도반 커뮤니티의 글 입니다. 암호자산 투자 어떤 게임을 할 것인가?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저는 리플,이더리움,비트코인 그 외 모든 코인들 투자에 있어서 목표한 금액까지 들고가는 `확정적 게임`을 합니다.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양쪽 다 20배 수익을 가져가는 목표라고 가정) 무슨 차이인가 하면 확정적 수익은 제가 `이더리움을 20만 원에 매집해서 나는 400만 원까지는 들고 간다.` 라는 확정적 선택(이더리움을 400만원 도달전에 팔지 않는다)을 하면 저는 무조건 20배 수익을 얻게 됩니다. 물론 전제는 이더리움이 사이클 상 어디까지 상승할지에 대한 분석과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400만원은 보수적으로 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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