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슴새벽 방송 초기에 우리가 자주 이야기 나누던 주제를 다뤄보려고 한다. 상도덕이란? 말 그대로 상업 활동에서 지켜야 할 도덕이다. 투자에서 상도덕이라는 것은? 우리가 바라는 수익 만큼 내가 감당해야할 손실폭이다. 자 우리는 왜 코인투자에 뛰어 들었는가? 스스로 질문을 해보자 우리가 찾고 있는 W 이고 시대적 방향성이기에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수익률이 크다는 것에 투자를 결정 했을 것이다. 코인 투자를 하는데 수익률 50% 를 바라고 투자를 한다면 일단 코인 투자하고는 잘 맞지 않는다. 왜냐면? 코인은 마이너스 폭이 -90%도 어렵지 않게 나오는 투자자산이기 때문이다. 난 50% 수익에 만족한다면 부동산 투자가 맞다는 것이다. 자 그럼 상도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는 코인 ..
💎비트코인(작업증명)과 리플XRP(DLT 분산원장 코인들)의 상호보완적 관계 현재 미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2024년 8월 미국 대선 후보들은 하나같이 비트코인을 국가자산으로 검토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비트코인과 리플XRP의 관계에 대해 인류의 돈인 금(에너지)의 역사로부터 다가오는 시대적 방향성에 대한 나름의 인사이트를 공유해본다. 발전소와 도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효율성 이슈라고 볼 수있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이 모여서 사는 도시는 결국 인프라가 있어야 한다. 인프라의 기본은 전기 그리고 상하수도 도로 등등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전기가 있어야 도시가 생길 수 있는데 발전소를 먼저 지으려고 하면 수익성 계산이 되어야 한다. 즉, 한국으로 치면 ..
`겸손`이라는 것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 지을줄 아는 것이며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같습니다. 잘할 수 있는 것을 으스대는 것은 겸손이 아닌 오만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아는 것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아는 것에는 자신감 있고 모르는 것에는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현재 시대의 겸손이 아닌가 합니다. 투자에 있어 `겸손` 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내 지난 투자 성과를 되짚어 봤을 때 잘했던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명확히 구분지어 보고 잘했던 또는 내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에 집중하며 내 능력밖의 투자방식에 대해서는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투자에 있어 늘 겸손함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자 오늘은 이런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여러 대륙이 경제 위기에 불타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잠시 눈을 감아보십시오) 지구 여러 대륙이 불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불 타는 대륙이란 자국 경제가 취약해서 본국 통화가 붕괴된 것입니다. 남미,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의 국가들이 불타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잘 체감을 못하지만 불타는 대륙의 국민들에게는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가지고 있던 돈의 가치가 모두 사라져 달러를 구하고 비트코인을 구하려 해외에 자신의 노동력을 헐값에 팔아야만 합니다. 한국 등 아직 불길이 근처까지 왔다고 느끼지 못하는 여러 나라 국민들의 경우 `설마 불길이 우리한테 까지 오겠어?` 라는 마음에 자신이 살고 있는 땅,대륙,나라에서 굳이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주위를 ..
이 글은 2020년 말 하랑도반 커뮤니티의 글 입니다. 암호자산 투자 어떤 게임을 할 것인가?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저는 리플,이더리움,비트코인 그 외 모든 코인들 투자에 있어서 목표한 금액까지 들고가는 `확정적 게임`을 합니다.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양쪽 다 20배 수익을 가져가는 목표라고 가정) 무슨 차이인가 하면 확정적 수익은 제가 `이더리움을 20만 원에 매집해서 나는 400만 원까지는 들고 간다.` 라는 확정적 선택(이더리움을 400만원 도달전에 팔지 않는다)을 하면 저는 무조건 20배 수익을 얻게 됩니다. 물론 전제는 이더리움이 사이클 상 어디까지 상승할지에 대한 분석과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400만원은 보수적으로 갈 것이..
이 글은 2021년 즘 작성한 글을 기반으로 지금 2023년7월 상황에 맞게 수정된 글입니다. `썰물` 일 때는 물이 빠져나가서 해수면이 낮아지기 때문에 배를 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승장에서는 모든 코인이 다 오릅니다. 지금 비로소 `밀 물` 때가 온 것일 뿐입니다.(2021년 초) 우리는 지난 수 많은 기회의 시간 `썰 물` 때(2020년) 바닥 구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미래의 흐름을 예상하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꾸준히 매집 했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처럼 `밀 물` 때가 오면 배를 띄우지 말라고 해도 배가 자동으로 물에 `둥둥` 뜹니다. (평가 금액이 늘어나지 말라고 해도 자고 일어나면 계속 불어나는 마법의 시기) `썰 물` 때에는 묵묵히 더 멀리 까지 나갈 수 있는 튼튼한 자신만의 배를 준비하..
`영향격차`라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시간에 누적된 힘입니다. 기회는 늘 위기의 표정을 하고 우리를 찾아오기 때문에 소수만이 그걸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기회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향격차`를 벌릴 수 있는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그리고 사업,학업 모든 영역에 있어 영향격차는 존재합니다.올바른 방향성에 지속적으로 누적된 시간이 바로 영향격차이기 떄문입니다. 사업에 있어 남들 보다 1시간 먼저 준비하는 하루가 누적된 일년학업(영어,중국어)에 있어 하루 10분 매일 투자한 하루가 누적된 일년 투자에 있어 영향격차를 예로 들어보면 우리가 투자하던 시기인 2년전쯤 이더리움을 20만원 평단에 100만원 매달 5개 모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현재 최고점 기준으로는 1개당 500만원이니 ..
투자 시장에서 늘 변하는 않는 것은 절대 학습되지 않는 대중심리입니다. 매번 같은 패턴으로 시장은 낭떨어지를 향해 달려도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는 늘 반복 되기에 낭떨어지가 존재하는지 조차 잊어버립니다. 그것이 바로 탐욕 질량 보전의 법칙입니다. 우리의 투자여정은 철저히 비이성적 인간심리가 요동치는 시장에서 얼마나 더 대중들과 멀리 떨어질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대중들과 떨어지는 것이 늘 매우 두렵고 불편합니다. 어릴적 부터 받아온 공교육과 사회통념이라는 것들이 우리의 잠재의식에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프로그래밍 오류가 일어날 만큼 힘든 일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다수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정신나간 사람들 사이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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