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0년 말 하랑도반 커뮤니티의 글 입니다. 암호자산 투자 어떤 게임을 할 것인가?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저는 리플,이더리움,비트코인 그 외 모든 코인들 투자에 있어서 목표한 금액까지 들고가는 `확정적 게임`을 합니다. `비확정적 게임` VS `확정적 게임` (양쪽 다 20배 수익을 가져가는 목표라고 가정) 무슨 차이인가 하면 확정적 수익은 제가 `이더리움을 20만 원에 매집해서 나는 400만 원까지는 들고 간다.` 라는 확정적 선택(이더리움을 400만원 도달전에 팔지 않는다)을 하면 저는 무조건 20배 수익을 얻게 됩니다. 물론 전제는 이더리움이 사이클 상 어디까지 상승할지에 대한 분석과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400만원은 보수적으로 갈 것이..
이 글은 2021년 즘 작성한 글을 기반으로 지금 2023년7월 상황에 맞게 수정된 글입니다. `썰물` 일 때는 물이 빠져나가서 해수면이 낮아지기 때문에 배를 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승장에서는 모든 코인이 다 오릅니다. 지금 비로소 `밀 물` 때가 온 것일 뿐입니다.(2021년 초) 우리는 지난 수 많은 기회의 시간 `썰 물` 때(2020년) 바닥 구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미래의 흐름을 예상하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꾸준히 매집 했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처럼 `밀 물` 때가 오면 배를 띄우지 말라고 해도 배가 자동으로 물에 `둥둥` 뜹니다. (평가 금액이 늘어나지 말라고 해도 자고 일어나면 계속 불어나는 마법의 시기) `썰 물` 때에는 묵묵히 더 멀리 까지 나갈 수 있는 튼튼한 자신만의 배를 준비하..
`지적인 위험`이라는 것은 "우리가 감당할 위험은 한정적이고 우리가 가져갈 보상의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암호자산 시장이 새로운 부의 바구니가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암호자산에 투자하는 소수의 대중들 조차 `암호자산 시장은 위험하다` 라는 프레임에 갖혀 지금 같은 구간에서 대부분 투자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지적인 위험` 을 안고 있으며 `기다리고 인내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지적인 위험`의 개념을 아는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의 차이는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2022년 루나사태 이후 현재 많은 지표들 그리고 투자자 심리지표인 공포&탐욕 지표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적인 위험`을 즐겨야할 때입니다. 기존 보유한 코인의 평가금액이 아닌..
자기충족적 예언의 창조 우리는 보통 자기만의 신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매일 아침 저녁 샤워 때 마다 이 말을 반복합니다. 찬물 샤워와 함께 합니다. "나는 어떤 상황이든 다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성공한 내 미래는 필연적이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징크스 같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복된 실패의 기억이 만든 표식같은 것이죠. 말에는 힘이 있고 말은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자기 스스로 자기 말에 힘을 충족하게 한 뒤 예언을 하고 결국 그 말이 창조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반복된 실패의 표식들은 보통 이런 모양은 띄고 있습니다. 나는 똑똑하지 않아서 나에게 이런건 무리야. 나는 잘 생기지 않아서 이쁘지 않아서 누군가 나를 좋아할리 없어. 나는 ..
투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에 에너지의 순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투자자 각자의 신념도에 따라 수 많은 사건 사고를 겪을 때 누군가는 낙오하고 누군가는 버텨 냅니다. 그렇기에 그 안에서 에너지의 순환이 발생됩니다. 즉,모두가 확신하며 투자한다면 다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겠죠. 데스벨리 구간에는 대부분 부정의 에너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안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지난 기회를 못잡은 것에 대한 끝없는 후회, 등등` 부정의 에너지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점점 더 크게 여러사람에게 전파되며 모두의 의식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열역학에서 열에너지는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흘러갑니다. 투자 시장의 원리는 모두가 힘들어 하는 수축의 시기에는 모두의 긍..
우리의 마침표는 무슨 색인가? "슬픔이란 자신의 소유라 여겨 집착했던 대상이 사라진 자리에 홀연히 찾아든다." 이 문구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연인,친구와의 헤어짐 등 많은 이들이 느끼는 상실감은 어쩌면 애초부터 `만남과 헤어짐`은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두렵고 힘들어하기 보다는 그 만남과 헤어짐 사이 그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이별은 아리고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 보다는 끝이 중요하다는 것은 시작과 끝 그 사이의 시간이 갖는 기억의 색을 정하는 것은 마침표를 찍는 끝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마지막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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