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이 먼저 베풀어라

 

이 말은 인류가 시작된 이후로 아마도 성공의 첫 번째 열쇠로 이야기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산업화 이후 정보화 시대를 거쳐 이제는 AI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잠깐 AI이야기를 드리자면 이제 인터넷 검색의 시대는 저물고 AI와 대화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검색해서 블로거들의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AI에게 일본 여행의 루트를 짜달라고 요청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놀라움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자 이런 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이제는 AI에게 지식의 영역 모든 것을 내준 인류가

어떤 경쟁력을 갖어야 성공할 수 있느가?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예전 부터 `조건없이 먼저 베풀어라` 이말은 인류가 경쟁이 심해지는 시기로

계속 넘어가면서 사람들은 서로를 신뢰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세상은 풍족해지고 부는 많아지지만 그 많아진 부는 결국 소수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남은 파이가 별로 없기에 그 남은 파이를 가지고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기에 남의 것을 얻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치열한 경쟁속에서 `조건없이 먼저 베풀어라` 를 실현하게 되면

결국 사람들이 나를 신뢰하게 되고 자신의 것을 조금씩 내어주게 됩니다.

 

 

쉽게 수치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내것의 50%를 먼저 내어주면 주면 사람들은 자신의 것 5%을 나에게 주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마법이 일어나는 것인데 단순히 50%를 내주고 5%를 받으면 45%는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 세상의 원리는 이렇게 돌아갑니다. 50%을 조건없이 내어준다는 소문이 돌고 돌아 5%를 주겠다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그러면 5%를 주려는 사람이 100명 1,000명이 되는 순간 500% 5,000%가 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관계에서 아무리 조건없이 내어주어도 절대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은 빠르게 손절하면 됩니다.

가령 자주 밥을 사는데 한번도 밥을 사려하지 않는 부류들 입니다.

그런 경우 그 인간관계에의 실패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속상해 하지말고 빠르게

`아 이런 부류들을 앞으로 빠르게 걸러낼 힌트를 하나 얻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AI가 앞으로 5년안에 대중들의 삶의 큰 부분을 바꿔버릴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AI의 시대에 지식으로는 더이상 인류가 경쟁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지혜를 갈고 닦아야 하겠습니다.

그나마 지혜의 영역은 AI가 학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인류의 경쟁력은 그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이런 것입니다.

AI가 투자 관련해서 발전한다면 여러 온체인 데이터 인간 심리 데이터들을 빅데이터화 하여

자산시장의 고점을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이 더 고도화 될 것입니다.

자산시장은 유기체이고 인간의 심리는 예측 불가능한 영역이기에 AI가 계산한 자산버블 고점을

인간이 해당 프로그램 본다면 너도나도 팔기 시작할 것이고 그럼 고점이 더 높아져만 갈 것입니다.

 

 

왜냐면 결국 시장에 참여하는 것은 인간이고 그렇기에 시장은 유기체입니다.

AI 가 아닌 인간이 시장에 참여하기 때문에 변수는 계속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식이 아닌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는 지혜를 갖어야만 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런 AI의 시대에 인류는 서로의 관계에서 극도의 지식으로 훈련된 AI가

알려준 방법대로 서로의 관계를 재단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최선의 관계 이득을 쫓기 시작할 것이란 것이죠.

그럴 수록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오히려 계산하지말고 먼저 베풀어야 합니다.

 

 

프레임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우리가 성공하는 길입니다.

모두가 최선의 이득을 쫓는 AI의 시대에 오히려 아무런 계산 없이 먼저 베푼다면

그곳으로 모두가 환호하며 몰려갈 것입니다.

왜냐면 그곳은 모든 것을 계산하는 지옥이 아니라 아무 계산 없는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감정의 휴식처가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왼쪽으로 뛸때 1등으로 왼쪽으로 뛸 자신이 없다면 묵묵히 그 반대인 오른쪽으로 가야합니다.

모두가 한쪽으로 간다는 것 시대적 흐름이 그쪽이라는 의미는 맞습니다만 내가 그곳에서 경쟁력을 갖기란 어렵기도하고 상위 10%를 할 자신이 없다면 오히려 그 반대에 경쟁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모두가 AI를 이야기하는 시대에 오히려 우리들만의 경쟁력을 찾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흐름은 인지하고 학습하되 결국 세상의 구성원인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업 포함 모든 부분에서 계산이 극도화되는 시대에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나갈 길은 존재 합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절대 성공에 도달하게 됩니다.

 

 

어슴새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