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믿는 가장 확실한 방법.

내가 나를 믿는 방법이란?

 

내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은 나에게 스스로 관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은 소멸되지 않고 우주에 에너지로 존재하다가 새로운 의식이 담기는 과정

즉, 인간의 탄생과 함께 의식(기억)이 리셋되며 새로운 육체와 함께 의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에 따라 잠재의식이 셋팅 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때 부모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뭐든 할 수 있다고 믿기에

도전이 두렵지 않은 아이`와 `실패는 두려운 것이기에 도전을 두려워 하는 아이`로 나뉘게 됩니다.

이 잠재의식은 20살 이전까지는 바꾸기가 매우 쉽고 30살까지도 그나마 어렵지 않고

그 이후 부터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불가능은 없습니다.

70세 80세에도 죽음의 문턱을 다녀온 정도의 큰 변화 이후 잠재의식을 바꿔낸 사례가 수 없이 많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 내가 나를 신뢰 한다는 것. 즉,다시 말해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잃지 않는 다는 것은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식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꾸준히 물을 주는 것입니다. 오직 그것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은 실천 가능한 하루 목표를 정해두고

그걸 매일 식물에 물을 주듯 꾸준히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00일 300일 600일 쌓아가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쌓이고 아무런 결과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그 목표가 설정되어 있는 목적지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목표를 걸어가는 그 과정 속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100일 후에 내가 별로 발전이 없는 것 같아도 그 100일간 포기 하지 않고 걸어갔다는

`바로 그 사실`  아무도 몰라줘도 내가 아는 `그 사실` 때문에 비로서 `내가 나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대중 대다수는 자신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합니다.

불편한 말이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세상이 이렇고 나는 환경이 이렇고 조건이 이래서 수 많은 현실적인 이유(핑계)를 대며

자신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합리적 이유를 만들고 평온함을 찾습니다.

10년 전 부터 사회는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할 일이 없기에 도전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다 즐겨라"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라"

 

다 감정적으로 공감 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바라보면 남들 즐길 때 즐기면 그건 희소한 가치가 아닙니다.

남들과 같은 포지션을 취한 다는 것은 흔하다는 것입니다.

희소한 가치란 오직 `인내`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소소하게 실패할 일이 없다는 건 성공할 가능성이 0%라는 말과 같습니다. 

하루하루 1cm 성장하는 삶이란 바로 내가 나를 믿는 것의 시작입니다.

 

"목적지에 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험난한 과정 속에 보상이 있는 것이다"

 

 

 

어슴새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