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위험`이라는 것은 "우리가 감당할 위험은 한정적이고 우리가 가져갈 보상의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암호자산 시장이 새로운 부의 바구니가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암호자산에 투자하는 소수의 대중들 조차 `암호자산 시장은 위험하다` 라는 프레임에 갖혀 지금 같은 구간에서 대부분 투자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지적인 위험` 을 안고 있으며 `기다리고 인내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지적인 위험`의 개념을 아는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의 차이는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2022년 루나사태 이후 현재 많은 지표들 그리고 투자자 심리지표인 공포&탐욕 지표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적인 위험`을 즐겨야할 때입니다. 기존 보유한 코인의 평가금액이 아닌..
투자 시장에서 늘 변하는 않는 것은 절대 학습되지 않는 대중심리입니다. 매번 같은 패턴으로 시장은 낭떨어지를 향해 달려도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는 늘 반복 되기에 낭떨어지가 존재하는지 조차 잊어버립니다. 그것이 바로 탐욕 질량 보전의 법칙입니다. 우리의 투자여정은 철저히 비이성적 인간심리가 요동치는 시장에서 얼마나 더 대중들과 멀리 떨어질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대중들과 떨어지는 것이 늘 매우 두렵고 불편합니다. 어릴적 부터 받아온 공교육과 사회통념이라는 것들이 우리의 잠재의식에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프로그래밍 오류가 일어날 만큼 힘든 일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다수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정신나간 사람들 사이에서 벗어나..
투자를 함에 있어 우리는 가치와 가격을 늘 혼동하곤 한다. 가치 보다 가격이 오랜 기간 낮게 유지되면 그건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이지만 실제 대중들은 실제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보니 그 낮아져 있는 가격이 가치라고 착각한다.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의 법칙을 보면 늘 시장은 내재가치보다 높은 과열 되고 또 내재가치보다 낮게 저평가 된다. 즉,실제 내재가치에 가격이 머무는 기간은 매우 짧고 고평가 구간과 저평가 구간에 머무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바로 자본 시장에 참여하는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이고 인간은 바로 비이성적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매우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인간이 모여 대중심리가 형성되면 그건 예측 불가능한 광기를 만들어 낸다. ..
기회의 신 `카이로스` 내가 벌거벗은 이유는 쉽게 눈에 띄기 위함이고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내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사람들이 나를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어깨와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그들 앞에서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이다" "기회의 순간에는 증명 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순간에는 기회는 없다" 기회의 순간에 증명을 요구하는 대중이 되지 말라. 어슴새벽 드림.
- Total
- Today
- Yesterday
- 투자
- 인내
- 블록체인
- 이더리움
- 시대적 방향성
- 투자마인드
- 성장하는 삶
- 하워드막스
- 클리셰
- 마인드
- 위기
- 성공
- 삶의자세
- 비트코인
- 마인드셋
- 암호화폐
- 어슴새벽
- 실패의 기억
- AI
- 암호자산
- 투자인문학
- 리플
- 삶의 자세
- 기회와 증명
- 코인투자
- 리플XRP
- 방향성
- 코인
- 인문학
- 코인전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