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운동장의 생존법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 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 입니다.

대중투자자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경기장 이란 의미입니다.

 

 

아무리 자본 시장 법이 존재한다고 하여도 미공개 정보 관련,시세 조작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일반 투자자가 불리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리한 게임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올레길 등산코스를 두고 암벽등반 코스를 준비도 없이 오르는 것이죠.)

 

여기서 불리한 게임이란 단기적 시세 변동을 이용한 수익화 또는 단기적 대응을 의미 합니다.

물론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극소수의 트레이더에게는 불리한 게임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중 투자자 대부분은 그런 재능은 없고 수익을 빨리 내고 싶은 마음에 불리한 게임을 반복하고 패배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중 투자자들이 암호자산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울어진 운동장`인 자산 시장에서 생존하는 법은 경기장 자체가 기울어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게임의 `틀`을 깨는 것입니다.

게임의 `틀`이란 `기울어진 운동장` 자체에서 경기 자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경기장을 설계한 자본그룹들이 숨겨둔 진짜 그들도 어쩔 수 없는 게임의 룰을 찾아야 합니다.

숨겨둔 진짜 게임의 룰은 자본그룹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언젠가는 이 경기를 끝내야만 하는 `시간 제약` 바로 그것입니다.

 

 

암호자산 시장은 결국 부의 바구니 입니다. 그들 역시 부의 바구니에 그들의 자본을 담아 둬야 합니다.

즉 자본 시장은 망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그 바구니 중 시대적 방향성에 올라탄 투자자산에 투자를 이어  나가면 됩니다.

그렇기에 자본그룹 그들은 정해진 시간까지 암호자산 부의 바구니의 사이즈를 키워내야만 합니다.

 

암호자산은 `새로운 부의 바구니`가 될 것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리한 게임에 매번 참여하는 것과

숨겨진 게임의 룰인 `시간제약`을 간파하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는 것 둘중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모두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놈이 강한놈입니다.

 

어슴새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