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일에 대해 말하는 이를 `선동꾼 또는 사기꾼`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무언가를 현실로 만드는 사업가와 사기꾼의 차이를 한끗 차이라고도 합니다. 미래의 무언가를 현실로 만들지 못하면 `사기꾼`이 되는 것이고 그 반대로 이뤄낸다면 `사업가`가 되는 것이죠. 보이지 않는 미래를 믿는자는 성공하는 사람이고 보이는 미래를 따르는 자는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또 보이는 현재 조차 부정하는 자는 실패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그 무언가를 확신하며 걷고 있는 소수의 투자자들을 어떻게든 비난하고 다수의 포지션으로 끌어내리려는 다수의 속 마음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대한 확신이 없기에 그 공포를 극복하지 못한 자신의 선택이 틀렸음이 증..
지루한 장이 반복됨에 따라 지치기도 하고 또 무리한 투자를 하신분들은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듯 합니다. `데스벨리` 라는 것은 보통 창업을 한 스타트업에서 자주 쓰는 용어입니다. `죽음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보통 창업 후 대부분 겪는 힘든 시기를 의미합니다. 저 역시도 몇 번의 창업에서 `데스벨리`를 겪었고 거의 대부분 `데스벨리`를 잘 통과하였습니다. 창업 후 매출이 당장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초반자금으로 매출을 내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내기 까지 버텨야하는 시기로 대부분의 스타트업 회사들은 이 `데스벨리`를 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름이 `죽음의 계곡(데스벨리)` 가 아닌가 합니다. 사업도 투자도 학업도 모든 도전에는 `데스벨리`가 존재합니다. 사업의 경우도 자신만의 무언가로 끝까지 버텨..
거짓과 진실 그리고 음모론 확연한 `거짓`들로 둘러 쌓인 무언가는 위험하지 않다. 수 많은 곁가지 `진실`들 속에 숨어든 `큰거짓` 하나가 위험한 것이다. 대중들은 확연한 `거짓`들에 대해서는 `경계`하기 때문이고 수 많은 진실들 속에 숨어든 `거짓`에 대해서는 `방심`하기 때문이다. `음모론`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음모론`이란 실제 수 많은 위험한 여러 불편한 `진실`들을 감추기 위해 대중들이 아예 말이 안된다고 여길 만한 몇 가지 과장된 `거짓`을 섞는 것이다. 그렇게 덮어져서는 안될 수 많은 위험한 `진실`들이 `음모론`으로 일괄 포장 되어 대중들 사이에서 "그건 음모론일 뿐이잖아" 라는 식으로 `희석` 되어 버린다. 어슴새벽 드림.
내가 나를 믿는 방법이란? 내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은 나에게 스스로 관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은 소멸되지 않고 우주에 에너지로 존재하다가 새로운 의식이 담기는 과정 즉, 인간의 탄생과 함께 의식(기억)이 리셋되며 새로운 육체와 함께 의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에 따라 잠재의식이 셋팅 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때 부모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뭐든 할 수 있다고 믿기에 도전이 두렵지 않은 아이`와 `실패는 두려운 것이기에 도전을 두려워 하는 아이`로 나뉘게 됩니다. 이 잠재의식은 20살 이전까지는 바꾸기가 매우 쉽고 30살까지도 그나마 어렵지 않고 그 이후 부터는 정말 많은 ..
우리의 마침표는 무슨 색인가? "슬픔이란 자신의 소유라 여겨 집착했던 대상이 사라진 자리에 홀연히 찾아든다." 이 문구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연인,친구와의 헤어짐 등 많은 이들이 느끼는 상실감은 어쩌면 애초부터 `만남과 헤어짐`은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두렵고 힘들어하기 보다는 그 만남과 헤어짐 사이 그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이별은 아리고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 보다는 끝이 중요하다는 것은 시작과 끝 그 사이의 시간이 갖는 기억의 색을 정하는 것은 마침표를 찍는 끝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마지막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
빛과 그림자 어떤 것의 일부만 가지려하고 감각적으로 좋은 면만 소유하려는 것은 외부가 없는 내부만을 혹은 그림자 없는 빛 만을 얻으려는 것과 같다. 과정이 없는 결과만을 부러워 하는 것. 모든 성공한 사람의 성공한 이유만 쫒으려는 것. 이러한 분리와 나눔에는 끊임없는 반작용이 뒤따르게 마련입니다. "빛을 얻으려면 그림자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빛과 그림자는 빛은 아주 짧은 순간이며 환의를 만끽하며 큰 수익을 얻는 결과이고 그림자는 아주 오랜 기간이며 고통과 인내가 삶을 짓누르는 과정입니다. 과정이 없는 결과는 모래성과 같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림자가 없다면 빛도 없습니다. 어떤 빛도 없다면 그림자도 존재 할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현재 그림자에 갖혀 불안과 두려움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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