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1년 즘 작성한 글을 기반으로 지금 2023년7월 상황에 맞게 수정된 글입니다. `썰물` 일 때는 물이 빠져나가서 해수면이 낮아지기 때문에 배를 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승장에서는 모든 코인이 다 오릅니다. 지금 비로소 `밀 물` 때가 온 것일 뿐입니다.(2021년 초) 우리는 지난 수 많은 기회의 시간 `썰 물` 때(2020년) 바닥 구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미래의 흐름을 예상하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꾸준히 매집 했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처럼 `밀 물` 때가 오면 배를 띄우지 말라고 해도 배가 자동으로 물에 `둥둥` 뜹니다. (평가 금액이 늘어나지 말라고 해도 자고 일어나면 계속 불어나는 마법의 시기) `썰 물` 때에는 묵묵히 더 멀리 까지 나갈 수 있는 튼튼한 자신만의 배를 준비하..
지금의 `나`는 내 생각속의 나도 아니고 남이 생각하는 `나`도 아니다 오늘의 `나`는 내 생각안에서 남이 생각하는 `나`이다. 이 말을 처음 한 두번 읽을 때는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습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보다 보면 우리가 사는 이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얼마나 `남이 생각하는 나`의 인식안에 갇혀 있는지 깨닫기 해주는 말이 아닌가합니다. 우리 머릿 속에서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늘 걱정하고 살아가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투자 방향성을 정하거나 평가할 때 다수가 가는 방향이나 평가하는 나의 투자 방향성 평가에 따라 스스로의 투자철학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얼마전 급락의 고통스런 시간과 지금의 지루하고 불안한 이런 시간들을 경험한다는 것은 투자에 있어 큰 자산입니다. 그 시간들을 단순..
실패의 기억은 `배반적` 이거나 `촉진적`입니다. `투자는 위험해! 다시는 안할꺼야` 라는 기억은 `배반적`입니다. `아 그럼~!투자를 다른 방식으로 하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기억은 `촉진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 했던 과거를 규정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내렸던 선택에 따른 실패와 성공 모든 것이 과정일 뿐입니다.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으면 됩니다. 실패를 미래의 선택을 위한 좋은 경험으로 활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지난 선택으로 인한 결과는 뜻대로 바꿀 수는 없지만 우리의 마음가짐(기억)은 뜻대로 얼마든지 유리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실패의 기억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실패의 기억을 내 마음대로 조작한다면 결국 우..
사람은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면 평생 절룩 거린다. 실패한 기억은 표식이 되어 끝없는 저주가 되어 날 괴롭힌다는 것입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실패한 채로 다시 도전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진정한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끝없이 도전하고 있다는 것은 실패의 연속이 아니라 아직 성공하지 않은 것 일뿐입니다. 결국 성공에 도달하게 될 것이고 무수한 실패는 성공 스토리의 멋진 도입부가 되는 것입니다. 절대 실패한 채로 주저 앉아 있지 마세요. 처절한 실패의 기억이라면 설령 그걸 조작해서라도 다시 도전할 명분을 찾아야 합니다. 어슴새벽 드림.
`영향격차`라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시간에 누적된 힘입니다. 기회는 늘 위기의 표정을 하고 우리를 찾아오기 때문에 소수만이 그걸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기회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향격차`를 벌릴 수 있는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그리고 사업,학업 모든 영역에 있어 영향격차는 존재합니다.올바른 방향성에 지속적으로 누적된 시간이 바로 영향격차이기 떄문입니다. 사업에 있어 남들 보다 1시간 먼저 준비하는 하루가 누적된 일년학업(영어,중국어)에 있어 하루 10분 매일 투자한 하루가 누적된 일년 투자에 있어 영향격차를 예로 들어보면 우리가 투자하던 시기인 2년전쯤 이더리움을 20만원 평단에 100만원 매달 5개 모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현재 최고점 기준으로는 1개당 500만원이니 ..
`지적인 위험`이라는 것은 "우리가 감당할 위험은 한정적이고 우리가 가져갈 보상의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암호자산 시장이 새로운 부의 바구니가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암호자산에 투자하는 소수의 대중들 조차 `암호자산 시장은 위험하다` 라는 프레임에 갖혀 지금 같은 구간에서 대부분 투자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지적인 위험` 을 안고 있으며 `기다리고 인내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지적인 위험`의 개념을 아는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의 차이는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2022년 루나사태 이후 현재 많은 지표들 그리고 투자자 심리지표인 공포&탐욕 지표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적인 위험`을 즐겨야할 때입니다. 기존 보유한 코인의 평가금액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만든 실패와 나약한 습관의 노예가 되도록 자신을 방치한다. 당신이 이전과는 다르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해야만 자신을 구할 수 있다. 그러려면 당신이 성공할때까지 나쁜습관과 싸우려는 결심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과거의 자신이 만든 것이 무엇이던 그것이 자신의 지금 모습이다. 내 고유한 과거의 행동이 현재의 내 행동을 지배한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지배하고 상과 벌을 주는 것도 당신 자신이다. 당신은 충분히 여태까지 고통 받았을 것이다. 당신 자신이 만든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의 감옥에서 스스로를 해방 시킬때이다. 당신이 바로 재판관이다. 스티브잡스의 정신적 멘토 요가난다의 글입니다. 슬픔이 찾아오면 슬픔이라는 존재에게 그대가 눈물이라는 달콤한 음료를 그에게 건내면 ..
우리는 대부분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원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행복`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행복`이라는 것이 돈이라는 것에 따라 완성 될 수 있다면 큰 부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왜 생길까요? `행복`이란 개념은 우리가 어린 아이시절에는 `먹고싶은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는 것` 그리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 이런 비교적 단순한 개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인이 되고 나면 `행복`이란 것은 상대적으로 뭐하나를 얻으면 더 갖고 싶어지는 갈증이 생기고 또 모든걸 다 가질 수 있는 돈이 생기고 나면 하나씩 무언가를 얻어가는 재미가 사라지면서 공허함을 느끼는 복잡한 개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행복이라는 개념을 이렇게 정의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큰 슬픔이 없는 상태` 우리가 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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