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충족적 예언의 창조 우리는 보통 자기만의 신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매일 아침 저녁 샤워 때 마다 이 말을 반복합니다. 찬물 샤워와 함께 합니다. "나는 어떤 상황이든 다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성공한 내 미래는 필연적이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징크스 같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복된 실패의 기억이 만든 표식같은 것이죠. 말에는 힘이 있고 말은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자기 스스로 자기 말에 힘을 충족하게 한 뒤 예언을 하고 결국 그 말이 창조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반복된 실패의 표식들은 보통 이런 모양은 띄고 있습니다. 나는 똑똑하지 않아서 나에게 이런건 무리야. 나는 잘 생기지 않아서 이쁘지 않아서 누군가 나를 좋아할리 없어. 나는 ..
"돈은 최고의 불행을 막아줄 수는 있지만 돈은 최고의 행복을 가져다 주진 않는다" 인생을 살며 겪는 최고의 불행이란 돈이 없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지는 모습을 봐야만 하는 것과 돈이 없어 비참한 내 모습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돈은 최고의 불행을 막아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입니다. 하지만 돈은 최고의 행복을 가져다 주진 않는다.돈이 아무리 많아도 공허함에 빠져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그걸 방증합니다. 삶은 밸런스 이기 때문에 돈 이외에 중요한 다른 요소들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은 더 이상 행복을 채우는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 다른 요소가 가족에 있을 수 있고 또 내 가슴이 뛰는 일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기회와 증명은 동시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기회의 순간에는 증명 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순간에 기회는 없다. 기회는 열어보기 어려울만큼 두렵고,지저분한 포장지로 모두에게 찾아갑니다.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늘 모든 순간을 `긍정의 에너지`로 대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힘든 시기에서도 부정의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긍정 에너지가 있어야만 신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념이 기회라는 열차를 타는 티켓입니다. 어슴새벽 드림.
투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에 에너지의 순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투자자 각자의 신념도에 따라 수 많은 사건 사고를 겪을 때 누군가는 낙오하고 누군가는 버텨 냅니다. 그렇기에 그 안에서 에너지의 순환이 발생됩니다. 즉,모두가 확신하며 투자한다면 다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겠죠. 데스벨리 구간에는 대부분 부정의 에너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안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지난 기회를 못잡은 것에 대한 끝없는 후회, 등등` 부정의 에너지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점점 더 크게 여러사람에게 전파되며 모두의 의식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열역학에서 열에너지는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흘러갑니다. 투자 시장의 원리는 모두가 힘들어 하는 수축의 시기에는 모두의 긍..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 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 입니다. 대중투자자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경기장 이란 의미입니다. 아무리 자본 시장 법이 존재한다고 하여도 미공개 정보 관련,시세 조작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일반 투자자가 불리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리한 게임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올레길 등산코스를 두고 암벽등반 코스를 준비도 없이 오르는 것이죠.) 여기서 불리한 게임이란 단기적 시세 변동을 이용한 수익화 또는 단기적 대응을 의미 합니다. 물론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극소수의 트레이더에게는 불리한 게임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중 투자자 대부분은 그런 재능은 없고 수익을 빨리 내고 싶은 마음에 불리한 게임을 반복하고..
대중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일에 대해 말하는 이를 `선동꾼 또는 사기꾼`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무언가를 현실로 만드는 사업가와 사기꾼의 차이를 한끗 차이라고도 합니다. 미래의 무언가를 현실로 만들지 못하면 `사기꾼`이 되는 것이고 그 반대로 이뤄낸다면 `사업가`가 되는 것이죠. 보이지 않는 미래를 믿는자는 성공하는 사람이고 보이는 미래를 따르는 자는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또 보이는 현재 조차 부정하는 자는 실패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그 무언가를 확신하며 걷고 있는 소수의 투자자들을 어떻게든 비난하고 다수의 포지션으로 끌어내리려는 다수의 속 마음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대한 확신이 없기에 그 공포를 극복하지 못한 자신의 선택이 틀렸음이 증..
지루한 장이 반복됨에 따라 지치기도 하고 또 무리한 투자를 하신분들은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듯 합니다. `데스벨리` 라는 것은 보통 창업을 한 스타트업에서 자주 쓰는 용어입니다. `죽음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보통 창업 후 대부분 겪는 힘든 시기를 의미합니다. 저 역시도 몇 번의 창업에서 `데스벨리`를 겪었고 거의 대부분 `데스벨리`를 잘 통과하였습니다. 창업 후 매출이 당장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초반자금으로 매출을 내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내기 까지 버텨야하는 시기로 대부분의 스타트업 회사들은 이 `데스벨리`를 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름이 `죽음의 계곡(데스벨리)` 가 아닌가 합니다. 사업도 투자도 학업도 모든 도전에는 `데스벨리`가 존재합니다. 사업의 경우도 자신만의 무언가로 끝까지 버텨..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입니다. 모든 진리는 인정받기 전에 세 단계를 거친다. 첫 째 조롱과 비웃음을 사고 둘 째 엄청난 반대에 부딪히고 셋 째 `확연한 진실` 로 받아 들여진다. 암호 자산은 결국 돈의 다음 돈이 될 것입니다. 1971년 금본위제를 폐지 했던 역사 처럼 또 다시 GREAT RESET이 앞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떤 놀라운 대격변 금융혁명이 일어날지 흥미진진하지 않으신가요? 대중이 말도 안돼! 라고 생각한 것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이미 일어난 뒤에는 기회가 없겠지요. 생각의 유연함을 갖고 어떤 일이던 벌어질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인지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어슴새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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