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면 중력이 다른 행성에 몇시간 내려갔을 뿐인데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몇십년의 시간이 지나있는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이런 시간의 상대성 이론이 존재 한다고 보는데 개인들은 우주선에 남아 다른 행성으로 가서 미션을 수행중인 세력(그들)을 기다리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이 느끼는 상대적으로 짧은 몇 시간이 우리들에게는 실제로 몇년의 시간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들은 조바심이 날 이유가 없다. 그 중 큰 요인 중 하나는 그들은 전체 자산 중 일부 이고 우리들은 대부분 올인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과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는 것을 아는 소수의 사람들만 그들이 시간의 마침표를 찍는 그때 그 환의의 결과를 같이 볼 수 있게 된다" 돈과 시간이 극심하게 반비례하는 ..
투자를 함에 있어 우리는 가치와 가격을 늘 혼동하곤 한다. 가치 보다 가격이 오랜 기간 낮게 유지되면 그건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이지만 실제 대중들은 실제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보니 그 낮아져 있는 가격이 가치라고 착각한다.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의 법칙을 보면 늘 시장은 내재가치보다 높은 과열 되고 또 내재가치보다 낮게 저평가 된다. 즉,실제 내재가치에 가격이 머무는 기간은 매우 짧고 고평가 구간과 저평가 구간에 머무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바로 자본 시장에 참여하는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이고 인간은 바로 비이성적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매우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인간이 모여 대중심리가 형성되면 그건 예측 불가능한 광기를 만들어 낸다. ..
모두들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모든 성공은 우주의 비밀을 이해하는데 있습니다. 우주의 비밀은 `Feeling Good` 입니다. 느낌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온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로 늘 유지하는 것이 진동수를 올리는 것이고 높은 주파수를 유지하는 길입니다. 이 세상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지는 모든 것은 텅 비어있는 채로 존재합니다. 그 모든 것들은 진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은 진동하고 있고 진동은 주파수가 있기에 모든 만물에는 고유의 주파수 영역대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부분의 좋은 것들은 높은 주파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건강,사랑` 이런 것들이죠. 여기서 잠깐 에너지의 큰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지로 이뤄져있음을 잊지말어야 합니..
미네랄은 Mineral 이며 광산은 Mine 입니다. `미네랄`은 `광물`이라는 뜻입니다. 즉, 광산 Mine 은 광물 Mineral 의 어원이자 원천입니다. 광산에서 나오는 것이 미네랄(광물) 이라는 것입니다. 미네랄(광물)은 땅 그리고 태양 등 모든 에너지가 농축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디 약수가 좋다더라, 어디 동굴에 치유의 물이 있다더라` 모두 미네랄 물입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그 광물이 빗물에 닿으며 녹게 되면서 미네랄 함량이 매우 높은 신비의 물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병을 낫게하는 유명한 수도원의 물 이런 곳들은 대부분 광물이 매우 높게 함유 되어 있는 물입니다. 사람들이 그 물을 마시겠다고 줄을 서는데 그 물이 왜 좋은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거짓과 진실 그리고 음모론 확연한 `거짓`들로 둘러 쌓인 무언가는 위험하지 않다. 수 많은 곁가지 `진실`들 속에 숨어든 `큰거짓` 하나가 위험한 것이다. 대중들은 확연한 `거짓`들에 대해서는 `경계`하기 때문이고 수 많은 진실들 속에 숨어든 `거짓`에 대해서는 `방심`하기 때문이다. `음모론`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음모론`이란 실제 수 많은 위험한 여러 불편한 `진실`들을 감추기 위해 대중들이 아예 말이 안된다고 여길 만한 몇 가지 과장된 `거짓`을 섞는 것이다. 그렇게 덮어져서는 안될 수 많은 위험한 `진실`들이 `음모론`으로 일괄 포장 되어 대중들 사이에서 "그건 음모론일 뿐이잖아" 라는 식으로 `희석` 되어 버린다. 어슴새벽 드림.
내가 나를 믿는 방법이란? 내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은 나에게 스스로 관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은 소멸되지 않고 우주에 에너지로 존재하다가 새로운 의식이 담기는 과정 즉, 인간의 탄생과 함께 의식(기억)이 리셋되며 새로운 육체와 함께 의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에 따라 잠재의식이 셋팅 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때 부모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뭐든 할 수 있다고 믿기에 도전이 두렵지 않은 아이`와 `실패는 두려운 것이기에 도전을 두려워 하는 아이`로 나뉘게 됩니다. 이 잠재의식은 20살 이전까지는 바꾸기가 매우 쉽고 30살까지도 그나마 어렵지 않고 그 이후 부터는 정말 많은 ..
우리의 마침표는 무슨 색인가? "슬픔이란 자신의 소유라 여겨 집착했던 대상이 사라진 자리에 홀연히 찾아든다." 이 문구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연인,친구와의 헤어짐 등 많은 이들이 느끼는 상실감은 어쩌면 애초부터 `만남과 헤어짐`은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두렵고 힘들어하기 보다는 그 만남과 헤어짐 사이 그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이별은 아리고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 보다는 끝이 중요하다는 것은 시작과 끝 그 사이의 시간이 갖는 기억의 색을 정하는 것은 마침표를 찍는 끝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마지막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
기회의 신 `카이로스` 내가 벌거벗은 이유는 쉽게 눈에 띄기 위함이고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내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사람들이 나를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어깨와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그들 앞에서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이다" "기회의 순간에는 증명 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순간에는 기회는 없다" 기회의 순간에 증명을 요구하는 대중이 되지 말라. 어슴새벽 드림.
- Total
- Today
- Yesterday
- 마인드셋
- 리플XRP
- 인내
- 코인
- 투자
- 인문학
- 어슴새벽
- 암호자산
- 실패의 기억
- 리플
- AI
- 이더리움
- 하워드막스
- 성장하는 삶
- 코인전망
- 비트코인
- 코인투자
- 시대적 방향성
- 삶의자세
- 기회와 증명
- 마인드
- 암호화폐
- 위기
- 투자인문학
- 성공
- 클리셰
- 방향성
- 삶의 자세
- 블록체인
- 투자마인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